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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4.29 [10:19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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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양숙 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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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)
박스형
요약형
빙렬氷裂
까치발로 걸어서 닿고 싶은 골목 안 고향집 돌담 위 원죄로 빚어낸 달항아리 하나 있네 몸의 수식어는 닳고 닳아 벙그는 미소만 남은 그 미소를 따라가...
2022.01.04 17:20
김양숙 시인
데칼코마니
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생전 할머니 손에 돈 한 푼 쥐어드리지 못한 아버진 한지를 접어 저승 가는 노자 돈을 만드셨다 가위질을 따라 걷는다 꽃 위를 걸을 땐 발을 빼려...
2020.02.12 17:28
김양숙 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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